2007년 08월 23일
[망상]그렌라간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기
그렌라간을 왜보냐고 묻거든 열혈과 모에! 라고 외칠지도 모른다...정말로...-┏
이사람들이 열혈과 모에에 대해서 쌈빡하게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절묘하게 표현함으로서 그렌라간은 열혈에 불타오르는 애니이기도 하지만 몇몇 여성 캐릭터에 불타오르는 남정네도 있다는 사실...-_)y-~
그렌라간 초기의 요코의 등장에 불타오르던 남정네들이 니아에게 불땡겨 졌으며, 7년후의 모습+다크모드에, 요근래에는 무려 21화의 요마코모드의 요코에게 다시 뿅간 남정네들..-ㅅ-;;
그외에도 용자왕 비랄이라거나, 요즘에는 간지남이 된 시몬, 이미 죽어버렸지만 터프한 카미나. 위에서 말한 여성캐릭인 니아나 요코등. 캐릭터의 느낌도 풍부하면서 강렬한 어필을 한다.
그런데 이걸 조금 다른시점에서 바라보면 그렌라간은 조금은 이상한 면을 느낄수가 있다는 것.
사실상 21화를 볼때 카미나와 시몬, 그리고 그렌단은 영웅으로 묘사된다. 그런데 이걸 조금 달리 생각해보면 영웅으로 비춰질지는 모르지만 과연 영웅인가? 라는 질문이 문뜩 떠오르게 된다.
카미나는 사실상 시몬에게 길을 제시하고, 지상으로 나와 나선왕과의 전투를 하게되는 사실상 첫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이걸 다시한번 자세히 곰곰히 생각을 해보자면, 카미나는 어릴때 아버지와 함께 나왔던 지상을 이상향 처럼 쫓아왔고, 지하에서 있을때 반신반의 하면서 스스로를 믿을수 없기에 과장한, 일종의 허세를 부리면서 지상으로 나갈것이다. 라고 말을 한 캐릭터이자, 하지만 역설적으로 간멘과 요코가 천장을 부수며 지하로 내려오기전에는 사실 허세를 부릴뿐인 그저그런 캐릭일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다시 돌아와 지상으로 올라온 카미나는 사실상 이상향(아버지가 먼저 도착한 곳)에 도착하는 순간 간멘이라는 외력에 의해 등이 떠밀어지면서 선택을 강요받았다. 어떤의미로 볼때 미래에 영웅으로서, 시몬에게 길을 제시한 사나이로서의 카미나라기 보다 아버지의 그림자를 무작정 쫓아 왔으며, 지하마을에서의 반항으로 지상으로 튀어나온...그러한 캐릭터에 가깝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허세로 그쳤을 카미나는 사실상 지상으로 올라오며 시련을 경험함으로서 단련되어 최종적으로는 시몬이 언제나 등을 바라보며 쫓아야할 사나이로서 성장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카미나와의 라이벌로 익숙한 우리의 용자왕 비랄은 어떠한 캐릭터일까? 간단히 까놓고 말하자면 사냥나왔다가 카미나를 비롯한 시몬일당을 만나고 인생 꼬여버린 불쌍한 수인...
비랄은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수인이 뛰어나다고 믿는 자긍심 높은 전사. 였다는게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하지만 카미나와 만나면서 사실상 라이벌로서의 위치에 섬에 따라 인간과 수인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나중에는 이런 고민으로 인해 나선왕에게 수인의 한계를 벗어나 지켜보는 위치에 이르게 된다.
사실 비랄 또한 살펴보자면 카미나의 라이벌이라고 볼수는 없으며, 결론적으로 볼때 비랄은 시몬을 바라보는 입장의 캐릭터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사실상 카미나가 지상으로 나오게 된 계기 였다면, 지상으로 나온뒤 시몬을 지켜본 수인으로서는 사실상 비랄일수밖에 없다. 하지만 카미나와의 라이벌이라거나, 정정당당한-수인으로서의 높은 프라이드 등으로 인해 나름대로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한것은 확실하다는것은 살짝 패스.....[야!]
그런 비랄과 비교를 하자면 매우 독특한 캐릭터가 로시우라는 캐릭터다. 로시우는 사실상 시몬의 반대위치에 서있는 캐릭터다. 이것은 적과 아군이라는 이분법으로서의 위치가 아니라 주인공인 시몬과 비교가 되는 캐릭터. 라고 표현을 해야할 것이다.
시몬이 지킨다면 로시우는 버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몬은 모두를 지키고 로시우는 지킬수 있는자들만 지키고 그 외는 버린다는 말이 정확하지만... 그렇게 따지고 볼때 로시우는 그렌단의 일원이면서 동시에 그렌단과는 전혀다른 성향의 캐릭터이다. 기본적으로 그렌단의 성향을 표현하자면 막는게 있다면 뚫는다. 일것이다. 하지만 로시우는 처음부터 그렌단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캐릭터로서 등장을 한 상태이다.(그런점때문에 나선왕에게 승리한뒤에 조금 재수가 없어지긴 했다는 점에서 큰 마이너스 점수...)
그외에도 요코나 니아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 거리는 충분하지만 이놈의 루디균네 얼음집 쥔장은 귀차니즘으로 철저하게 무장된지라 패스하도록 합니다...[야!]
#추가로 시몬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건 비추합니다....왜냐면 주인공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제맛인 법입니다...-_)b
이사람들이 열혈과 모에에 대해서 쌈빡하게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절묘하게 표현함으로서 그렌라간은 열혈에 불타오르는 애니이기도 하지만 몇몇 여성 캐릭터에 불타오르는 남정네도 있다는 사실...-_)y-~
그렌라간 초기의 요코의 등장에 불타오르던 남정네들이 니아에게 불땡겨 졌으며, 7년후의 모습+다크모드에, 요근래에는 무려 21화의 요마코모드의 요코에게 다시 뿅간 남정네들..-ㅅ-;;
그외에도 용자왕 비랄이라거나, 요즘에는 간지남이 된 시몬, 이미 죽어버렸지만 터프한 카미나. 위에서 말한 여성캐릭인 니아나 요코등. 캐릭터의 느낌도 풍부하면서 강렬한 어필을 한다.
그런데 이걸 조금 다른시점에서 바라보면 그렌라간은 조금은 이상한 면을 느낄수가 있다는 것.
사실상 21화를 볼때 카미나와 시몬, 그리고 그렌단은 영웅으로 묘사된다. 그런데 이걸 조금 달리 생각해보면 영웅으로 비춰질지는 모르지만 과연 영웅인가? 라는 질문이 문뜩 떠오르게 된다.
카미나는 사실상 시몬에게 길을 제시하고, 지상으로 나와 나선왕과의 전투를 하게되는 사실상 첫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이걸 다시한번 자세히 곰곰히 생각을 해보자면, 카미나는 어릴때 아버지와 함께 나왔던 지상을 이상향 처럼 쫓아왔고, 지하에서 있을때 반신반의 하면서 스스로를 믿을수 없기에 과장한, 일종의 허세를 부리면서 지상으로 나갈것이다. 라고 말을 한 캐릭터이자, 하지만 역설적으로 간멘과 요코가 천장을 부수며 지하로 내려오기전에는 사실 허세를 부릴뿐인 그저그런 캐릭일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다시 돌아와 지상으로 올라온 카미나는 사실상 이상향(아버지가 먼저 도착한 곳)에 도착하는 순간 간멘이라는 외력에 의해 등이 떠밀어지면서 선택을 강요받았다. 어떤의미로 볼때 미래에 영웅으로서, 시몬에게 길을 제시한 사나이로서의 카미나라기 보다 아버지의 그림자를 무작정 쫓아 왔으며, 지하마을에서의 반항으로 지상으로 튀어나온...그러한 캐릭터에 가깝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허세로 그쳤을 카미나는 사실상 지상으로 올라오며 시련을 경험함으로서 단련되어 최종적으로는 시몬이 언제나 등을 바라보며 쫓아야할 사나이로서 성장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카미나와의 라이벌로 익숙한 우리의 용자왕 비랄은 어떠한 캐릭터일까? 간단히 까놓고 말하자면 사냥나왔다가 카미나를 비롯한 시몬일당을 만나고 인생 꼬여버린 불쌍한 수인...
비랄은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수인이 뛰어나다고 믿는 자긍심 높은 전사. 였다는게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하지만 카미나와 만나면서 사실상 라이벌로서의 위치에 섬에 따라 인간과 수인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나중에는 이런 고민으로 인해 나선왕에게 수인의 한계를 벗어나 지켜보는 위치에 이르게 된다.
사실 비랄 또한 살펴보자면 카미나의 라이벌이라고 볼수는 없으며, 결론적으로 볼때 비랄은 시몬을 바라보는 입장의 캐릭터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사실상 카미나가 지상으로 나오게 된 계기 였다면, 지상으로 나온뒤 시몬을 지켜본 수인으로서는 사실상 비랄일수밖에 없다. 하지만 카미나와의 라이벌이라거나, 정정당당한-수인으로서의 높은 프라이드 등으로 인해 나름대로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한것은 확실하다는것은 살짝 패스.....[야!]
그런 비랄과 비교를 하자면 매우 독특한 캐릭터가 로시우라는 캐릭터다. 로시우는 사실상 시몬의 반대위치에 서있는 캐릭터다. 이것은 적과 아군이라는 이분법으로서의 위치가 아니라 주인공인 시몬과 비교가 되는 캐릭터. 라고 표현을 해야할 것이다.
시몬이 지킨다면 로시우는 버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몬은 모두를 지키고 로시우는 지킬수 있는자들만 지키고 그 외는 버린다는 말이 정확하지만... 그렇게 따지고 볼때 로시우는 그렌단의 일원이면서 동시에 그렌단과는 전혀다른 성향의 캐릭터이다. 기본적으로 그렌단의 성향을 표현하자면 막는게 있다면 뚫는다. 일것이다. 하지만 로시우는 처음부터 그렌단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캐릭터로서 등장을 한 상태이다.(그런점때문에 나선왕에게 승리한뒤에 조금 재수가 없어지긴 했다는 점에서 큰 마이너스 점수...)
그외에도 요코나 니아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 거리는 충분하지만 이놈의 루디균네 얼음집 쥔장은 귀차니즘으로 철저하게 무장된지라 패스하도록 합니다...[야!]
#추가로 시몬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건 비추합니다....왜냐면 주인공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제맛인 법입니다...-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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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08/23 16:19 | 만화, 애니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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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극장판 그렌라간 홍련편을 보며 생각해 보았다.
예전에 그렌라간의 캐릭터들을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며 그에 대해 포스팅 했던 적이 있다. ([망상]그렌라간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기)그레라간의 열기가 이미 쏙 빠진체 하얀 재만 남았다고 은연중에 생각을 하며 보았던 홍련편이 다시한번 불을 붙였다. 당연히 극장판인 만큼 생략이 되거나 일부분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예전에 그렌라간을 보며 흥분했던 기억이 하나 둘씩 떠오르기 마련이었다.그런의미에서 그렌라간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생각......more
개인적으로는 치기 어리고 생각없이 사는 듯 해도 근성있는 카미나가 제일 좋아요
존재하기 힘든 성향에 끌리는 성격이죠 저는 ㅇㅇ
근성이니 기합이라거나 열혈이라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에게 있어 카미나는 철부지 반항아에서 시련과 고민을 통해 멋있는 사나이로 성장중인...
(미처 다 피지도 못하고 요절하였기에 언제까지나 성장중일...)
나름 로망과 멋이 있는 캐릭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