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12일
마비 해킹당했네요...
아 그저 눈물이 납니다.
간만에 접속해보니 이 겨울철 느닷없는 폭설에 얼어죽을듯한 알몸차림으로 반겨주시는 캐릭터 님...
바로 그순간 아, 해킹이구나. 라고 깨달음을 얻음.
솔직히 마비 해킹당한 금액이나 장비가 썩 좋은건 아닙니다. 폭자탬들이 대부분에 좀 아쉬운것은 빤짝지염과 반짝 지염으로 만든 몇몇 옷이 아까웠을 뿐이죠.
그런데 해킹을 당하고 보니 마비를 하는 목적이 사라지는걸 깨달았습니다.
같이 플레이 하던 사람들이 떠나고 남은건 폭자셋과 폭레브로드 소드 2자루라는 이제는 당연하다고 느껴질정도로 오래 사용한 아이템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오랫동안 사용해 내구도가 상당히 깍여있는데다가 솔직히 쌍검을 사용하는데 레이븐의 방어감소는 상당한 패널티였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사용했던 이유가 있었고 쓸모없는 잡탬으로 가득찼던 인벤이 이제는 횡하니 비어있는걸 보자 이게 잡탬이 아니라 죄다 추억이었더군요...
마비를 그저 아무생각없이 그래도 투자했던 돈때문에 틈틈히 접속해 플래이 한다라는 생각을 고치게 된 사건이자 진짜로 이젠 접어야 하나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정말이지 마비에 투자했던 돈때문이 아니라 마비에서 여러 사람을 만났던 추억이 발목을 잡았던 거였군요...
간만에 접속해보니 이 겨울철 느닷없는 폭설에 얼어죽을듯한 알몸차림으로 반겨주시는 캐릭터 님...
바로 그순간 아, 해킹이구나. 라고 깨달음을 얻음.
솔직히 마비 해킹당한 금액이나 장비가 썩 좋은건 아닙니다. 폭자탬들이 대부분에 좀 아쉬운것은 빤짝지염과 반짝 지염으로 만든 몇몇 옷이 아까웠을 뿐이죠.
그런데 해킹을 당하고 보니 마비를 하는 목적이 사라지는걸 깨달았습니다.
같이 플레이 하던 사람들이 떠나고 남은건 폭자셋과 폭레브로드 소드 2자루라는 이제는 당연하다고 느껴질정도로 오래 사용한 아이템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오랫동안 사용해 내구도가 상당히 깍여있는데다가 솔직히 쌍검을 사용하는데 레이븐의 방어감소는 상당한 패널티였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사용했던 이유가 있었고 쓸모없는 잡탬으로 가득찼던 인벤이 이제는 횡하니 비어있는걸 보자 이게 잡탬이 아니라 죄다 추억이었더군요...
마비를 그저 아무생각없이 그래도 투자했던 돈때문에 틈틈히 접속해 플래이 한다라는 생각을 고치게 된 사건이자 진짜로 이젠 접어야 하나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정말이지 마비에 투자했던 돈때문이 아니라 마비에서 여러 사람을 만났던 추억이 발목을 잡았던 거였군요...
# by | 2009/01/12 19:42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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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터넷이란게 다 똑같아요.
사람과 사람의 추억때문에 못끊다가...남아있는 흔적때문에 못끊다가...
다 없어지면 텅빈 허무감에 그때야 깨닫게 되요...
저도 해킹 당해본 적이 있는데요. 늘 써오던 옷과 갑옷이 사라지니 진짜 화나더라고요. <잡탬이 아니라 죄다 추억>이라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비번 바꾸시구요ㅠㅠㅠ 그래도 접지는 마세요; 힘내시구요!!